17 제사장이 살펴보아서 상처가 하얗게 변한 것을 보게 되면 제사장은 피부병에 걸렸던 사람이 깨끗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는 깨끗하다.
17 제사장은 그를 진찰하여서 그 환처가 희어졌으면 환자를 정하다 할찌니 그는 정하니라
17 제사장이 그를 살펴보고, 그 감염된 곳이 하얗게 되었으면, 그 환자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는 정한 사람이다.
솟아오른 생살이 다시 하얗게 변하면 그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야 한다.
어떤 사람의 살갗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은 다음에,
그 피를 피부병에 걸렸다가 깨끗하게 되는 의식을 치르고 있는 사람에게 일곱 번 뿌려야 한다.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사람이 깨끗하다고 선언하고 살아 있는 새를 너른 들판으로 날려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