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똑똑하게 읽어 주며 그 뜻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하여 백성이 에스라가 읽고 있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8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는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 곧 가장 낮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과 함께 주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는 주의 성전에서 발견된 ‘계약의 책’에 있는 모든 말씀을 읽어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대들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는 번역되어 내 앞에서 낭독되었다.
그러자 백성이 모두 돌아가 먹고 마셨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즐겁게 그날을 축하하였다. 그들이 들은 말씀을 밝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레위 사람들인 예수아, 바니, 세레뱌, 야민, 악굽, 사브대, 호디야, 마아세야, 그리다, 아사랴, 요사밧, 하난, 블라야가 백성에게 율법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는 동안 백성은 모두 제자리에 서 있었다.
모든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울었다. 그러자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며 율법학자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던 레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주 우리 하나님께 바치는 거룩한 날이오. 그러니 슬퍼하거나 울 때가 아니오.”
모두 제자리에 서서 세 시간쯤 주 그들의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었다. 그러고 나서 또 세 시간쯤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주 그들의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왕도 백성 가운데 섞여서 그들이 들어올 때 함께 들어왔다가 그들이 나갈 때 함께 나가야 한다.
주님께서 내게 대답하셨다. “이 환상을 서판에 분명히 기록하여 누구든지 뛰어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모세의 율법서와 모든 예언서들로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서 자신에 관하여 쓰인 것들을 설명해 주셨다.
두 사람은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그분이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그리고 성경을 풀어 설명해 주실 때, 우리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지 않았던가?”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다.
그들은 바울과 만날 날짜를 정해 두었다가, 그날이 되자 많은 사람이 바울이 묵고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명하고 증언하였으며,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을 들어 가면서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