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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2 - 읽기 쉬운 성경

2 “어느 고을에 재판관이 있었다. 그 재판관은 하나님도 무서워하지 않고,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상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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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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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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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2 《어떤 도시에 한 재판관이 있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에 대해 마음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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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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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2
14 교차 참조  

의로운 사람은 가난한 사람의 권리를 돌보지만 악한 사람은 아무런 관심도 없다.


큰 길에는 길손이 끊어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평화조약이 깨지고 증인들은 인정받지 못하니 아무도 존경 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같은 고을에 홀어미가 한 사람 있었다. 그 홀어미는 끊임없이 재판관을 찾아가 말하였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억울한 일을 당하였습니다. 내 원수에게서 정당한 내 권리를 되찾아 주십시오!’


재판관은 얼마 동안 그 여자의 청을 거절하였으나, 한참 뒤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나님도 무섭지 않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자 포도밭 주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어떻게 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야겠다. 설마 농부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겠지!’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를 훈련하신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점을 두고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의 아버지께는 얼마나 더 복종하며 진실되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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