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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14 - 읽기 쉬운 성경

14 사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굳어져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 너울이 그들의 마음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 계약의 책을 읽어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 너울은 아직도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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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4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둔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옛 계약의 말씀을 읽을 때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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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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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14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무감각해졌고, 오늘날까지 그 옛 약속이 읽혀지고 있을 때마다, 그들이 그 진리를 리해할 수 없도록 똑같은 너울이 그들의 마음을 덮습니다. 그리고 이 너울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제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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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4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은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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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14
34 교차 참조  

그들의 눈이 멀어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이 점점 더 쇠약해지게 하십시오.


또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가린 덮개를 찢으시리라. 모든 민족들 위에 덮였던 덮개를 찢으시리라.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그들은 눈이 닫혀서 보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서 깨닫지 못한다.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모두 앞 못 보는 소경이요 지도자들은 짖지도 못하는 개가 되어 위험이 닥쳐오는데도 짖지 않는다. 기껏 하는 일은 드러누워 꿈이나 꾸고 늘어지게 잠이나 즐긴다.


우리는 장님처럼 담을 더듬고 앞 못 보는 사람처럼 길을 더듬는다. 대낮에도 밤길을 걸을 때처럼 헛디뎌 넘어지고 건장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죽은 사람들과 같다.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귀를 먹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으로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내게로 와 고침을 받게 될지 모른다.”


들어라. 이 어리석고 지각없는 백성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아.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나를 거역하는 백성들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눈이 있지만 보지 않고, 귀가 있지만 듣지 않는다. 그들은 내게 거역하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하늘나라에 관한 비밀을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았다. 그러나 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너는 복이 있다. 네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그러나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몸이 어둠 속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네 안의 빛이 꺼지면 얼마나 어둡겠느냐!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여 내게로 돌아와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 빛으로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서 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율법서와 예언서를 큰 소리로 읽고 난 다음, 회당의 지도자들이 사람을 보내어 바울과 바나바에게 다음과 같이 청하였다. “두 분 형제께서 여기 모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격려의 말씀이 있으시면 들려주십시오.”


예로부터 어느 도시에나 모세의 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이러한 법들이 읽히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두아디라라는 도시 출신으로 값비싼 보라색 옷감 장사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루디아가 듣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받아들이게 하셨다.


너는 그들의 눈을 열어 진리를 보게 하고,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돌아서게 하고,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죄를 용서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들게 할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비밀을 한 가지 깨우쳐 주려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교만한 생각을 갖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의 마음이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차기까지만 그렇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에는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새 계약은 문자로 기록된 율법에 바탕을 두고 맺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에 바탕을 두고 맺어진 것입니다. 문자로 쓰인 것은 죽음을 가져오지만, 성령은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 빛이 비치게 하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의 빛으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는 깨달음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의 닫힌 마음은 어둠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어서 무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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