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15절 말씀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하셨죠.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슬픔을 진심으로 함께 느끼고, 그 아픔을 나누는 깊은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로 자신을 감싸야 한다고 생각해요. 차가운 마음, 무관심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 안에 있을 수 없어요.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혹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 하늘 아버지께서 그런 따뜻한 마음을 분명 기쁘게 받으실 거예요. 혹시 주변에 슬픔에 잠긴 사람이 있다면,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답니다. 혼자 있게 두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건 어떨까요?
과부와 고아, 그리고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하나님께 그들을 위해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 그게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예요. 특히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 하나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로마서 12:15)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 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그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십시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 생명의 피를 제사 술처럼 따라 붓는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주 예수님이 원하신다면 나는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속히 보내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고 내 길을 안전하게 하신다. 그가 내 발을 사슴 발 같게 하여 나를 높은 곳에서도 서게 하시며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내가 놋활도 당길 수 있게 되었네.
그때 처녀들이 춤을 추고 기뻐할 것이며 청년들과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고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 대신 기쁨을 주겠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위로하시고 강하게 하셔서 언제나 선한 일을 하고 선한 말을 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형제가 여러분이 먹는 음식 때문에 근심하게 되면 여러분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형제를 먹는 문제로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며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더 이상 밤이 없을 것이며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히 왕처럼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바닷물이 성난 파도를 일으키고 산을 흔들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형제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형제를 헐뜯거나 판단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재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완전해지십시오. 내 권면을 받아들이고 한마음으로 사이 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어떤 사람의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여호와를 위하여 광야에 길을 준비하라.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사막에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여호와께서 나를 돕지 않으셨다면 나는 지금 침묵의 땅에 가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미끄러진다고 외칠 때에 주의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셨으며 내 마음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그가 하늘 마차를 타고 날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그 앞의 광채에서 짙은 구름을 통해 우박과 번갯불이 나왔구나.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박과 불이 내렸다.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수었네.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들어 깊은 물에서 건져내셨네. 여호와께서 나를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구하셨으니 그들은 나보다 강한 자들이었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나를 덮쳤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호하셨다.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쁘게 여겨 구원해 주셨네.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요 내 방패가 되시고 내 구원의 힘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이 시온으로 가는 것을 사모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나갈 때 그 곳이 샘의 골짜기가 되며 가을비도 그 곳을 축복으로 채워 줍니다. 그들은 점점 더 힘을 얻어 시온에 계신 하나님 앞에 각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자 야하시엘이 이렇게 외쳤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이여, 그리고 여호사밧왕이시여,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너희는 이 대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