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장 21절 말씀처럼, 우리의 말에는 정말 큰 힘이 있어요. 삶을 선포할 수도 있고, 죽음을 불러올 수도 있죠. 그러니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로 축복하고, 저주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모습을 이 땅에 비추는 거울처럼 말이죠.
언젠가 우리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하루하루를 소중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일을 행하도록 부르셨으니, 어둠 속을 헤매지 말고 그분의 빛을 따라 걸어가야 해요.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잘 아세요.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죠. 죽음으로 이끄는 죄가 아니라,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도록 늘 마음먹어야 해요.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구원 얻는 사람들에게나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멸망받을 사람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냄새이며 구원받을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향기가 되겠습니까?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여러분에게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살려고 하면 사는 길을 택하십시오.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이미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희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실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온 세상에서 자기 백성의 수치를 없애 버리실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그러나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장입니다. 그가 죽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바닷물이 증발하여 줄어들고 강물이 말라 없어지듯이 사람이 죽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 주여, 나를 죽은 자들과 함께 감추어 주시고 주의 분노가 그칠 때까지 나를 숨겨 주시며 시간을 정하시고 나를 다시 기억하소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이 고통스러운 시련이 끝날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그 후에는 주께서 나를 부르실 것이요 나는 대답할 것이며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만드신 나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 때는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셔도 내 죄는 들추어내지 않으시고 그 모든 것을 덮어 주시며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산이 침식되어 무너지고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며 물이 돌을 닳게 하고 급류가 땅의 흙을 씻어 내려가듯이 주께서는 사람의 희망을 꺾어 버리십니다. 꽃처럼 잠시 있다가 시들어지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 같아서 이 세상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여호와여, 내 생의 종말과 수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나에게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내 날을 손바닥 넓이만큼 되게 하셨으니 나의 일생도 주 앞에는 일순간에 불과하며 인간이 잘난 척하지만 한 번의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너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고되게 일을 해서 먹고 살다가 마침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네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너는 흙이므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아서 그 풀이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이 말씀이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입니다.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니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한 것입니다.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적을 보이시겠습니까? 죽은 자가 일어나서 주를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주의 사랑이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이 파멸 가운데서 선포되겠습니까? 흑암 가운데서 주의 기적이, 잊혀진 땅에서 주의 의가 알려지겠습니까?
너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을 내가 보이겠다. 그분은 몸을 죽인 후에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죽어도 그 일에 관 심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는 자가 없으며 재앙이 닥치기 전에 내가 그들을 데려가도 그 사실을 깨닫는 자가 아무도 없구나. 너희가 다른 신을 찾다가 지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을 얻어 그 일을 계속하는구나. “너희가 그처럼 두려워하는 이 신들이 누구이기에 너희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며 나를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느냐?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내가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기 때문이 아니냐? 너희는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너희 소행을 드러낼 것이니 너희 옳은 행위가 너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너희가 수집한 우상들이 너희를 구할 수 있겠느냐? 그 모든 것은 바람에 날려가고 입김에도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는 자는 땅을 소유할 것이며 나의 거룩한 산을 유산으로 물려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장애물을 제거하고 도로를 닦아 내 백성이 돌아갈 길을 준비하라. 나는 가장 높고 거룩하며 영원히 사는 하나님이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살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죄를 깊이 뉘우치는 자와 함께하는 것은 내가 회개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기 위해서이다. 나는 영원히 다투거나 항상 분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내가 창조한 사람들의 영과 혼이 피곤하여 내 앞에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들의 죄와 탐욕 때문에 분노하여 그들을 벌하고 버렸으나 그들은 오히려 고집을 피우며 계속 자기들 멋대로 행하였다. 내가 그들의 소행을 보았지만 그들을 고쳐 주겠다. 내가 그들을 인도하며 도와주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먼 데 있든지 가까운 데 있든지 내가 그들에게 평안을 줄 것이며 그들을 모두 고칠 것이다. 경건하게 사는 자들은 죽어서 평안과 안식을 얻는다.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졌으나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