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을 잡기로 결심하는 순간, 그분은 절대 당신을 혼자 두지 않으실 거예요. 왜냐하면 당신을 깊이 사랑하시니까요. 당신의 하루하루, 매 순간을 알고 계시고, 그분을 향한 당신의 행동들을 지켜보셨어요. 당신의 희생과 헌신도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당신 곁에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병들고 아프고, 심지어 떠나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항상 함께 계세요. 당신의 아버지께서 늘 곁에 계시는 거예요. 그분은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니까요. 당신의 삶을 축복하시고, 가장 힘든 순간에도 그분의 선하심을 보여주실 거예요. 충성된 종인 당신의 신실함을 알아주시죠.
주님께서 당신을 안식으로 인도하시고, 더 이상 고통이 없는 하늘의 처소를 예비해 두셨어요.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이 땅에서의 수고를 보상해 주실 거예요.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온전한 헌신에 대한 상급을 주시겠죠. 작은 일에 충성했던 당신에게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풍성한 상급을 주실 거예요.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그분을 신뢰하세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거예요. 그분께서 당신의 삶을 일으켜 세워주실 테니까요. (마태복음 25:23)
여호와의 크신 사랑 때문에 우리가 소멸되지 않았으니 그의 자비가 영원하구나.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는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내 심령이 말하는구나. “여호와는 나의 전체이시므로 내 희망을 그에게 두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유일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약속대로 천 대까지 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는 데 성실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내가 고통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오래 전에 계획하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셨습니다.
이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질 것은 아니지만 이루어질 때가 정해져 있으니 그 때가 분명히 올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지만 내가 하는 말이 지연되지 않고 이루어질 것이다. 거역하는 백성아, 내가 너희 생전에 내가 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여호와여, 내가 항상 주의 사랑을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전하겠습니다. 주는 이집트를 살해당한 자처럼 박살내고 주의 강한 능력으로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렸습니다. 하늘도 주의 것이며 땅도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남북을 주께서 만드셨으므로 다볼산과 헤르몬산이 기뻐서 주께 노래합니다. 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주의 힘은 위대합니다. 의와 심판이 주의 보좌의 기초가 되었으며 사랑과 성실이 주 앞에 있습니다. 즐거운 노래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빛 가운데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주의 이름과 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주는 그들의 영광과 힘이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힘을 북돋아 주는 분이십니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방패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우리에게 왕을 주셨습니다. 주는 한때 환상으로 주의 신실한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사에게 힘을 주고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니 주의 사랑이 영원하며 주의 성실하심이 하늘처럼 영구함을 내가 선포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모든 일에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주께서는 성난 바다를 다스리시며 파도가 일 때 그것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어디 가겠습니까?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받지 않은 사람이나 다 같이 믿음으로만 의롭다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니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단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더욱 떠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이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성경에도 “주의 말씀은 옳고 주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하는 자들을 살피셔서 그들을 죽음에서 건지시며 흉년에도 그들을 살리신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현악기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둔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의 멸시와 미움을 받고 통치자들의 종이 된 자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설 것이며 대신들이 너를 보고 엎드려 절할 것이니 이것은 신실하고 거룩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다.”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