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 하신 말씀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스스로를 표현하시는 방식도 그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같고요. 모든 민족과 나라의 사람들이 그분을 섬기도록 영광과 권세, 그리고 나라를 받으셨잖아요. 그분의 다스림은 영원하고, 그 나라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거예요.
다니엘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는데 그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폐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이다"(다니엘 7:13-14). 예수님은 다니엘의 이 환상 속 인자, 바로 영원한 나라를 받으신 그분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거든 나는 믿지 않더라도 그 일만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천사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님이 네 위에 내려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으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시고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은 죽음을 당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옳다고 두둔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이 인정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 나라에서 자기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경건의 비밀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나타나셔서 영으로는 의롭다는 것이 입증되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셨으며 온 세상 사람들의 믿음의 대상이 되셨고 영광 중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옛날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없이 우리 조상 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는 영원히 살아 계실 것이며 그것들은 옷처럼 낡아질 것입니다. 주께서 그 모든 것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면 그것들이 의복처럼 변할 것이나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천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까?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이며 앞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일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삼으시고 또 아들을 통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심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시지 않자 대제사장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고 다시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다.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또 우리의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 생명이 세상에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직접 보았으므로 그분을 여러분에게 증거하며 전합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유대인에게만 해당되었으나 이제는 이방인에게도 전파되어 모든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고 구름 속에서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그리고 귀신들도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외치며 많은 사람에게서 떠나갔다. 이렇게 귀신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으며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이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소서.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졌으나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대는 이 명령을 잘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이 되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고 유일한 전능자이시며 모든 왕과 주를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 시오.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은 그들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고 말했다고 해서 어떻게 너희가 ‘당신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소’ 라고 말할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