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은 이 서운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한 사람도 장식품을 착용하지 않았다.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백성은 이렇듯 참담한 말씀을 전해 듣고 통곡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장식품을 몸에 걸치지 않았다.
백성은 이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크게 슬퍼하였다. 그리고 아무도 노리개를 몸에 달지 않았다.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왕을 맞으러 예루살렘에서 왔다. 그는 왕이 예루살렘을 떠난 날부터 발을 씻지 않고 옷도 빨아 입지 않았으며 수염도 깎지 않았다. 그러자 왕이 그를 보고 물었다. “므비보셋아, 너는 왜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느냐?”
그는 엘리야의 말을 듣자 자기 옷을 찢고 몸에 삼베를 두르고 금식하며 삼베를 걸친 그대로 잠을 자고 다닐 때에도 침울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다녔다.
히스기야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며 삼베 옷을 입고 기도 하려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슬퍼서 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정신 없이 주저앉아 있었다.
그러자 욥은 일어나 자기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그들은 멀리서 욥을 바라보고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그가 변한 것을 보자 소리 높여 울며 슬픔에 못 이겨 자기들의 옷을 찢고 하늘을 향해 티끌을 날려 자기들의 머리에 뿌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을 떠난 이후로 장식품을 달지 않았다.
염려 없이 안일하게 사는 여자들아, 이제는 두려움으로 떨며 너희 옷을 벗고 허리에 삼베를 둘러라.
말없이 탄식하여라. 죽은 사람을 위해 슬퍼하지 말고 두건을 머리에 꼭 붙들어 매고 신발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며 조객들이 먹는 음식을 먹지 말아라.”
두건으로 머리를 싸매고 신발을 신은 채 슬퍼하지도 않고 울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쇠잔할 것이며 서로 바라보고 탄식할 것이다.
그 때에 섬 나라의 모든 왕들이 왕위에서 내려 앉아 그들의 왕복과 수놓은 옷을 벗어 버리고 땅에 주저앉아 네가 당한 일을 보고 떨 것이며
진심으로 나에게 부르짖지 않으며 잠자리에서 슬피 울기만 한다. 그들이 곡식과 새 포도주를 위해서는 서로 모이면서도 나를 외면하고 있다.
그때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라. 너희가 만일 그렇게 하면 너희도 죽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이들이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죽었다는 사실을 슬퍼해야 할 것이다.
그 소문을 들은 니느웨 왕은 자기 왕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삼베 옷을 입고 잿더미에 앉았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우리가 여러 해 동안 해 온 대로 5월에 울며 금식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너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가 지난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며 슬퍼하였는데 그 금식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그러자 모든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그러나 벧 – 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쳐서 70명을 죽였다. 그러자 벧 – 세메스 사람들이 통곡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