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천사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돌이키시고 그들을 죽이려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네 손을 거두어라” 하셨다. 그때 그 천사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있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활 태도와 행실을 고치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켜 여러분에 대하여 선언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때 히스기야왕과 유다 백성들이 미가를 죽였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히스기야왕이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그 뜻을 돌이키지 않으셨습니까? 만일 우리가 예레미야를 죽인다면 우리는 무서운 재앙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