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7:10 - 현대인의 성경 요새화된 성들은 폐허가 되어 적막하고 사막처럼 버려진 땅이 될 것이며 무성하게 풀이 자라 소들이 시가지 사이를 다니면서 풀과 나뭇가지를 뜯어먹을 것이다. 개역한글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새번역 견고한 성읍이 적막해지고 집터는 버려져서 아무도 살지 않으니, 마치 사막과 같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송아지가 풀을 뜯을 것이며, 송아지가 거기에 누워서, 나뭇가지들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텅텅 비고 아무도 살지 않아 황무지처럼 버려져 송아지들이 풀을 뜯고 누워서 가지를 뜯어먹는다. |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모든 유다 백성에게 전능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예언한 적이 있습니다. ‘시온이 밭처럼 경작될 것이니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전 언덕에는 잡목 숲이 무성할 것이다.’
시온의 거리가 처량하게 되었으니 명절이 되어도 그 곳을 찾는 자 없음이라. 모든 성문이 적적하게 되었고 제사장들은 탄식하며 처녀들은 근심하니 시온이 괴로운 처지에 빠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