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뼈는 놋쇠처럼 단단하고 다리는 쇠막대기와 같다.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뼈대는 놋처럼 강하고, 갈비뼈는 쇠빗장과 같다.
뼈대는 청동관과도 같고 갈비뼈는 무쇠 빗장과 같구나.
그 꼬리는 백향목처럼 곧고 넓적다리의 힘줄은 서로 굳게 결합되어 있으며
이것은 내가 창조한 것 중에서 가장 무서운 놈이다. 그것을 창조한 나도 칼을 들어야만 접근할 수 있다.
“하나님, 내가 바다 괴물입니까? 어째서 나를 지키십니까?
나는 네가 얼마나 고집이 센지 알고 있다. 네 목의 힘줄은 무쇠와 같고 네 이마는 놋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