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본 것을 너에게 말해 주겠다.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네게 가르쳐 줄 것이 있으니, 들어 보아라. 내가 배운 지혜를 네게 말해 주겠다.
내가 자네에게 이를 말이 있으니 귀 기울여 들어 보게. 내가 아는 것들을 자네에게 말해주겠네.
“너희가 말한 그 모든 것은 내가 전에 다 듣고 보았으며 또 깨달아 알고 있다.
하물며 죄를 물마시듯 하는 더럽고 추한 인간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이것은 지혜로운 자들이 우리 조상들에게서 받은 것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이다.
“욥, 이제 너는 내 말을 들어라.
“지혜 있는 자들이여, 내 말을 들 으시오. 지식 있는 자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오.
“너는 좀더 참고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말하는 참뜻을 보여 주겠다. 나는 아직도 하나님을 위해서 할 말이 있다.
나는 오랜 연구 끝에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내 충고를 귀담아 두면 너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