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주인 집에서 영구히 머물러 있을 수 없지만 아들은 그 집에서 영원히 산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종은 가족의 영원한 구성원이 아니지만, 아들은 영원히 가족의 한 부분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종에게는 그가 있는 집안에서 영원히 차지할 자리가 없지만, 아들은 영원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래서 그녀는 아브라함에게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세요.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였다.
그러나 만일 왕이 재산의 일부를 한 종에게 선물로 준다면 그것은 종이 자유를 얻게 되는 희년까지만 그 종의 소유가 되고 그 후에는 소유권이 다시 왕에게 돌아갈 것이다. 왕의 재산은 그 아들만이 물려받을 수 있다.
그래서 아버지가 대답하였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이것은 여러분이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므로 그분의 제사장직도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