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는 그의 분노가 쓸모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가 잘난 척하여도 성취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노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긍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치 못하였도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모압의 교만함을 안다. 그의 자랑도 허풍뿐이며, 그가 이루었다는 일도 거짓말이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모압이 거만하다는 것을 안다. 주의 말이다. 그러나 그의 거만은 허풍이며 그의 자랑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
여호와께서는 세상 나라들이 계획한 것을 좌절시키시고 그들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사람을 높이는 일은 세상의 그 누구도 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지혜와 통찰력과 묘안도 여호와를 당해 내지는 못한다.
모압은 우리가 들은 소문대로 정말 교만하고 거만하구나. 그러나 아무리 모압이 잘난 척해도 그 교만은 헛된 것이다.
칼이 거짓말하는 자들을 칠 것이니 그들이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다. 칼이 그 용사들을 칠 것이므로 그들이 두려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