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재앙을 내린 것처럼 내가 약속한 온갖 좋은 것도 그들에게 주겠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이토록 큰 모든 재앙이 미치게 하였으나, 이제 내가 이에 못지않게 그들에게 약속한 모든 복을 베풀어 주겠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난을 주었듯이 이제 그들에게 내가 약속한 번영을 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뽑고 파괴하며 허물고 엎어 버리며 멸망시키고 재앙으로 쳤던 것처럼 앞으로는 철저하게 그들을 세우고 심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에게 약속한 것을 이행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예루살렘이 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의 원천이 될 것이며 내가 이 백성을 위해서 행한 모든 좋은 일과 이 성에 베푼 풍성한 축복과 번영에 대하여 온 세계가 듣고 두려워하며 떨 것이다.”
화와 복이 전능하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