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은과 금, 그리고 너의 아름다운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놓아라.”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그에게 말하였다. “나 벤하닷이 말한다. 너의 은과 금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리고 네 아리따운 아내들과 자녀도 모두 나의 것이다.”
‘너의 금과 은은 나의 것이고 네 아름다운 아내들과 자녀들도 나의 것이다.’”
성 안에 있는 아합왕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그러고서 벤 – 하닷의 신하들이 삼베를 허리에 두르고 밧줄을 머리에 감고 아합왕에게 가서 “왕의 종 벤 – 하닷이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하자 아합왕은 “그가 아직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합은 “좋습니다. 대왕의 말씀대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대왕에게 드리겠습니다” 라는 회답을 보냈다.
대적들이 으스대며 ‘내가 그들을 추격하여 따라 잡으리라. 내가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여 원하는 것을 가지리라. 내가 칼을 뽑아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