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후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을 때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왕이 백성에게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온 백성이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왔다.
왕이 “사흘 뒤에 다시 오너라.” 하였으므로 사흘이 지난 다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다시 왔다.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 짐을 더 무겁게 할 것이오.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당신들을 다스렸지만 나는 전갈로 당신들을 다스리겠소’ 하고 대답하십시오.”
왕은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들 에게 포악한 말로 젊은 보좌관들이 일러 준 그대로 대답하였다.
이때 르호보암이 “갔다가 3일 후에 다시 오시오” 하자 백성들은 일단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