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전에서 쓰라고 너에게 준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의 하나님께 드려라.
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그대에게 맡긴 모든 그릇은 예루살렘의 하나님께 바치되,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쓰도록 하여라.
그대의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데에 쓰라고 준 그릇들은 예루살렘의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그 앞에 두어라.
이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께 말하는 태도는 마치 손으로 만든 이방 신들에게 말하는 것과 같았다.
나머지 돈은 너와 네 동족들이 너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좋을 대로 사용하여라.
그 밖에 네 하나님의 성전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국고에서 지원해 주겠다.
‘그것들이 바빌로니아로 옮겨질 것이며 내가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까지 그 기구들은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 후에 내가 그것들을 옮겨 다시 이 곳에 두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그 때에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여호와의 보좌’ 라고 부를 것이며 모든 민족이 나에게 경배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모이고 그들이 다시는 마음의 악한 고집대로 행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