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목장의 양떼를 해치고 흩어 버리는 목자 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지만 너희는 분명히 나를 만나게 될 것이며 나는 너희를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켜 내가 쫓아 보낸 모든 나라와 지방에서 너희를 모아 다시 너희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를 지옥 구덩이로 내려보내 옛날 사람들과 만나게 하고 죽은 자들과 함께 영원히 황폐한 하계에서 살게 하겠다. 네가 다시는 사람 사는 곳이 되지 못할 것이며 이 세상에서 네가 있을 곳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의 모든 말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 말이 이루어지면 그들이 자기들 가운데 한 예언자가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의 목자들을 책망하며 예언하라. 너는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자기만 보살피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 양떼를 보살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용구를 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