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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14 - 현대인의 성경

내가 너를 심판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에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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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룰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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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내가 너를 해치우는 날에, 너의 심장이 배겨 나겠느냐? 네 두 손에 계속 힘이 있겠느냐?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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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내가 너를 해치우는 날, 과연 네 용기와 힘이 얼마나 버티어 내겠느냐? 나 주가 말했으니 내 말대로 반드시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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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14
20 교차 참조  

네가 나 같은 팔을 가졌으며 나만큼 우렁찬 소리를 낼 수 있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더 이상 거만하게 굴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더욱 벗어나기 어려운 속박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는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다는 말을 분명히 들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인간에 불과할 뿐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도 고기 덩어리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손을 뻗치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져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깨어진 질그릇의 한 조각에 불과한 자가 자기 창조자와 다툰다면 화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질그릇이 그것을 만든 자에게 ‘너는 기술이 없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너와 동맹을 맺은 자들을 내가 너의 통치자로 세운다면 네가 어떻게 하겠느냐? 해산하는 여인처럼 네가 진통을 겪지 않겠느냐?


들의 모든 나무들이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으니 내가 반드시 이룰 것이다.’ ”


그들이 너에게 ‘당신은 어째서 탄식하시오?’ 하고 묻거든 너는 이렇게 대답하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오. 재앙이 닥치면 무서워서 사람들의 마음이 녹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손에 맥이 풀리고 그들의 기력이 쇠하며 모든 사람의 무릎이 물처럼 약해질 것이오.’ 보라,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내 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그 잔을 찌꺼기까지 다 기울여 마시고 그 잔을 던져 박살내며 네 가슴을 쥐어뜯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제 내가 행할 때가 되었다. 내가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을 것이니 네가 행한 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


네가 그래도 너를 죽이려는 자들 앞에서 너를 신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죽이려는 자들의 수중에 있는 너는 사람에 불과할 뿐 신이 아니다.


그때 살아 남은 너희 이웃 나라들이 나 여호와가 폐허가 된 성들을 재건하고 황폐한 땅을 일구어 놓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므로 내가 그대로 행할 것이다.


“내가 분풀이를 다 한 다음에야 그들에 대한 내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할 것이다. 내가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다 쏟아 버리면 그들은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제서야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것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경고한 말이 헛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


모든 사람의 손이 힘이 없어 축 늘어지고 모든 사람의 무릎이 물처럼 약해질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대는 그 수가 엄청나고 막강하다. 여호와의 날이 무섭고 두려우니 누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가 오시는 날에 누가 견뎌낼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나실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그는 용광로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노엽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단 말입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거나 마음이 변하는 일이 없소. 그는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