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그것을 보고 떠는구나.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그의 번개가 세상을 번쩍번쩍 비추면, 땅이 보고서 두려워 떤다.
그분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니 땅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 떤다.
그는 먼저 번개를 쳐서 그 빛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땅에 지진을 일으켜 그 터전이 흔들리게 하시며
그가 땅을 보시자 땅이 떨고 산에 접촉하시자 산이 연기를 내는구나.
땅이여, 여호와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주께서 물결을 헤쳐 지나가시고 깊은 바다를 건너가셨으나 주의 발자국은 볼 수 없었습니다.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라.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어라.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께서 분노하시면 땅이 진동하고 온 세상이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그 안에 하나님의 계약의 궤가 보였으며 천둥과 번개가 치고 지진과 요란한 소리가 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나는 또 하늘이 열리고 거기 흰 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말 위에는 ‘신실’ 과 ‘진실’ 이라고 부르는 분이 앉아서 정의로 심판하며 싸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