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일평생 아무런 고통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며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그들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없기 때문에 그들의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
“악인은 비대해지고 부유하며 자기가 정복한 성의 주민들을 죽이고 그 곳에 살지마는
그들의 어머니까지도 그들을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들을 달게 먹을 것이며 다시는 그들을 기억하는 자가 없을 것이니 그들은 나무처럼 꺾어지고 말 것이다.
그들은 무정하며 거만스럽게 말합니다.
여호와여, 자기들의 몫을 다 받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것으로 배불리 먹고 그 자녀들도 풍족하게 먹이고 남은 재산을 그 후손에게까지 물려 주려고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나 영원히 기억되지는 못할 것이며 언젠가는 다 잊혀지고 말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도 죽음에 있어서는 어리석은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헛된 세상살이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 의로운 사람도 젊어서 죽는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도 오래 사는 사람이 있으니
잘먹고 기름이 번질번질하다. 또 그들의 악한 행동에는 끝이 없어서 고아들의 소송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해 주지 않으며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