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아, 너는 멸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오, 바빌론의 딸아 너는 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한 짓을 네게 그대로 갚아주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바빌로니아에 대한 말씀이다: 사막을 휩쓰는 회오리바람처럼 공포의 땅에서 적군이 밀어닥칠 것이다.
키루스에 대하여 ‘그는 내 목자이므로 내가 원하는 일을 성취할 것이다. 그가 예루살렘의 재건과 성전 기초 공사를 명령할 것이다’ 하고 말하는 자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해 바빌로니아와 그 백성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다.
“바빌론을 칠 궁수병들을 소집하라. 활을 당기는 자들아, 그 성을 완전 포위하고 탈출하는 자가 하나도 없게 하라.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아 주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나 여호와에게 그가 교만하였다.
바빌로니아에 사는 시온의 백성들아, 이제 너희는 피하라.
하늘이여, 기뻐하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아, 기뻐하라. 하나님이 그 여자를 심판하여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다.”
너희는 그 여자가 준 것만큼 되돌려 주고 그녀가 너희에게 행한 것에 갑절로 갚아 주고 그녀가 부어 준 잔에도 갑절로 부어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