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쯤 되었을 때 엘리야는 그들을 조롱하며 “더 큰 소리로 불러라. 그가 신이 아니냐! 그가 딴 생각을 하고 있거나 용변을 보러 갔거나 여행을 떠났거나 아니면 잠이 들어 깨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비웃었다.
사사기 6:31 -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요아스는 몰려온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바알을 위해 싸울 작정이오? 당신들은 그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그를 위해 싸우는 자는 누구든지 내일 아침까지 죽음을 당할 것이오. 바알이 진짜 신이라면 그의 단이 헐렸으니 자신을 위해 싸우게 하시오.” 개역한글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찐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새번역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바알의 편을 들어 싸우겠다는 것이오? 당신들이 바알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이오? 누구든지 그의 편을 들어 싸우는 사람은 내일 아침에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오. 만일 바알이 신이라면, 자기의 제단을 헌 사람과 직접 싸우도록 놓아 두시오.” 읽기 쉬운 성경 그러나 요아스는 자기를 둘러 선 성난 무리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바알 편을 들 셈이오? 당신들이 바알을 구하겠소? 누구든 바알의 편을 드는 사람은 내일 아침까지 죽임을 당할 것이오. 바알이 정말로 신이라면 스스로 나서서 자기 제단을 헐어 내린 사람과 싸우라고 하시오.” |
정오쯤 되었을 때 엘리야는 그들을 조롱하며 “더 큰 소리로 불러라. 그가 신이 아니냐! 그가 딴 생각을 하고 있거나 용변을 보러 갔거나 여행을 떠났거나 아니면 잠이 들어 깨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비웃었다.
그때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아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시오” 하자 그들은 그 예언자들을 붙잡았다. 그래서 엘리야는 그들을 기손 시내로 끌고 가서 모조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