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24 - 현대인의 성경

또 왕에게도 가서 “아버지, 저의 집에 양털 깎는 일이 있어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신하들을 데리고 저와 함께 가십시다” 하고 권하였다.

왕께 나아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컨대 왕은 신복들을 데리시고 이 종과 함께 가사이다

압살롬은 다윗 왕에게도 찾아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제가 이번에 양털을 깎게 되었으니, 임금님도 신하들을 거느리시고, 이 아들과 함께 내려가셔서, 잔치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압살롬이 왕에게 가서 말씀드렸다. “제가 양털 깎는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부디 임금님께서 신하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얼마 후에 수아의 딸인 유다의 아내가 죽었다. 유다는 어느 정도 마음의 위안을 되찾은 다음에 친구인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자기 양떼의 털 깎는 자들이 있는 딤나로 올라갔다.

그로부터 2년 후에 압살롬은 에브라임 부근의 바알-하솔에서 자기 양털을 깎을 때 잔치를 베풀어 모든 왕자들을 초청하고

그러자 왕은 “아니다, 내 아들아. 만일 우리가 모두 다 가게 되면 너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압살롬은 왕을 강권했으나 왕은 가지 않고 그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모두 서로 속이고 거짓말로 아첨합니다.

그의 입은 버터보다 매끄러우나 그 마음속에는 전쟁이 일고 있으며 그의 말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칼처럼 날카롭다.

나는 당신이 양털을 깎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신의 목동들이 우리와 함께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해치지 않았으며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 그들은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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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24
8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