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33 - 현대인의 성경

“이 벌판에서 이처럼 많은 군중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그 제자들이 대답했다, 《여기 황야에서 저렇게 많은 군중을 위한 충분한 음식을 어디에서 구하겠습니까?》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런 외딴 곳에서 어떻게 저 많은 사람들이 먹을 빵을 구하겠습니까?”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이 곳은 벌판인데다가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사람들을 마을로 보내 각자 음식을 사 먹게 하십시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군중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3일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구나. 저들을 굶겨서 그대로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다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일곱 개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있습니다.”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가 가서 200데나리온이나 들여 빵을 사다가 먹이란 말씀입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자 제자들이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인데 먹을 것을 사오지 않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먹이란 말씀입니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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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33
9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