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29 - 현대인의 성경

주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니다. 독보리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걱정된다.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아니다,〉 그가 대답했다,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면, 너희는 그 밀을 뿌리채 뽑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주인이 말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밀도 같이 뽑을까 걱정된다.

사람들이 다 잠들었을 때 원수가 와서 밀밭에 독보리를 덧뿌리고 갔다.

그러자 주인은 ‘원수가 이런 짓을 했구나’ 하고 대답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우리가 가서 독보리를 뽑아 버릴까요?’ 하고 다시 묻자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그냥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먼저 독보리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모아들이게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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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29
3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