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에 잡힐 것 같은데도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왕궁에 사는 도마뱀이다.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손에 잡힐 터인데도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임금은 없으나 떼를 지어 함께 나아가는 메뚜기와,
늠름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 셋, 위풍당당하게 걸어 다니는 것 넷이 있으니,
땅에 기어 다니는 길짐승 가운데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은, 족제비와 쥐와 각종 큰도마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