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7:14 - 새번역 보아라, 그들은 검불같이 되어서, 불에 타고 말 것이다. 그 불은 빵이나 굽는 숯불이 아니고, 손이나 따뜻하게 하는 화롯불도 아니다. 그 불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그들 스스로를 그 불에서 구하여 내지 못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보라! 그들은 다 지푸라기 같아서 불에 타고 말 것이다. 그들이 그 불의 세력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불은 곁에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숯불이 아니다. 개역한글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읽기 쉬운 성경 보라. 그들은 지푸라기 같은 자들이니 불이 그들을 태워 재처럼 날려버리리라. 그 불은 몸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쬐는 화롯불도 아니요, 빵을 굽는 숯불도 아니니 그들은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여 자기 자신도 구하지 못한다. |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저 산성에 들어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도 부러졌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빌론 도성의 두꺼운 성벽도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높은 성문들도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뭇 민족의 수고가 헛된 일이 되고, 뭇 나라의 노고가 잿더미가 되어 모두 지칠 것이다.”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