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6 - 새번역

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 왔다. 그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삼베가 놓여 있었고,

그때 뒤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에 들어가 보니 모시 천이 놓여 있었고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갔다. 그도 거기에 놓여 있는 아마천 싸개를 자세히 보았다,

뒤따라 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 안으로 들어갔다. 베드로도 고운 베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때에 문지기 하녀가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당신도 이 사람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지요?” 베드로는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런데 그는 몸을 굽혀서 삼베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그 삼베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한 곳에 따로 개켜 있었다.

예수가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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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6
9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