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예루살렘 쪽으로 손을 뻗쳐서 그 도성을 치는 순간에, 주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신 것을 뉘우치시고, 백성을 사정없이 죽이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그 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었다.
예레미야 42:10 - 새번역 ‘너희가 이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허물지 않고 세울 것이며, 내가 너희를 뽑지 않고 심겠다.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렸으나, 이제 내가 뜻을 돌이켰다. 현대인의 성경 ‘너희가 만일 이 땅에 계속 머물러 살려고 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않을 것이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마음 아파하기 때문이다. 개역한글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읽기 쉬운 성경 ‘너희가 이 땅에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다시 세워주고 다시는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며, 너희를 다시 심어주고 뽑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내린 재앙 때문에 슬퍼하고 있다. |
천사가 예루살렘 쪽으로 손을 뻗쳐서 그 도성을 치는 순간에, 주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신 것을 뉘우치시고, 백성을 사정없이 죽이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그 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었다.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죽였습니까? 그들이 오히려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니, 주님께서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거두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 큰 재앙을 우리 자신들에게 불러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