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주님께로 나아가서, 나를 대신하여, 그리고 이 백성과 온 유다를 대신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리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
예레미야 21:1 - 새번역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 제사장을 예레미야에게 보냈을 때에, 주님께서 그들에게 전할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주셨다. 현대인의 성경 유다의 시드기야왕이 말기야의 아들인 바스훌과 마아세야의 아들인 제 사장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 이런 말을 전하였다. 개역한글 시드기야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보내어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던 그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읽기 쉬운 성경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인 바스훌과 마아세야의 아들인 스바냐 제사장을 예레미야에게 보냈을 때에,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
“그대들은 주님께로 나아가서, 나를 대신하여, 그리고 이 백성과 온 유다를 대신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리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
성전의 일을 맡아 보는 그들의 친족은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다. 또 아다야가 있는데, 그의 아버지는 여로함이요, 그 윗대는 블라야요, 그 윗대는 암시요, 그 윗대는 스가랴요, 그 윗대는 바스훌이요, 그 윗대는 말기야이다.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 그 때에 예레미야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계속해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바빌로니아 왕의 손아귀에 들어가실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주님의 성전 셋째 문 어귀로 데려왔다. 그리고 왕은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한 가지를 묻겠으니, 아무것도 나에게 숨기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