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8 - 새번역 시리아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고 있던 무렵이다. 그가 신하들과 은밀하게 의논하며 이러이러한 곳에 진을 치자고 말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한번은 시리아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면서 자기 부하들과 의논하여 진 칠 곳을 정해 놓았다. 개역한글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읽기 쉬운 성경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부하들과 의논을 한 다음 “내가 이러이러한 곳에 진을 치겠다.”라고 말하였다. |
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자기들의 왕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입니다. 저번에는 산에서 싸웠으므로, 우리가 졌습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우리가 그들을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벤하닷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나의 부친이 왕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성들을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 안에 상업 중심지인 광장을 만든 것 같이, 임금님께서도 손수 다마스쿠스 안에 그러한 광장들을 만드십시오.” 그러자 아합은 “그러면 나는 그런 조약을 조건으로 하고, 당신을 보내드리겠소” 하고 말한 뒤에, 그와 조약을 맺고서, 벤하닷을 놓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