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7 - 새번역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처형하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뺀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현대인의 성경 그의 아들들은 그가 보는 앞에서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그를 사슬에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개역한글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읽기 쉬운 성경 그들은 시드기야의 눈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그의 눈을 뽑은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이 사람을 두고 ‘그는 자녀도 없고, 한평생 낙을 누리지도 못할 사람’이라고 기록하여라.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유다를 다스릴 자손이, 그에게서는 나지 않을 것이다.”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 그 때에 예레미야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계속해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바빌로니아 왕의 손아귀에 들어가실 것입니다.”
임금님의 모든 아내와 자녀들도 바빌로니아 군대에 끌려갈 것이고, 임금님께서도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붙잡히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성도 불에 타버릴 것입니다.”
성문들이 땅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주님께서 빗장들을 꺾으셨다. 왕과 지도자들은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지고, 율법이 없어지고, 예언자들도 주님께 계시를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