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다윗 왕이 대답하였다. “밧세바를 이리로 부르시오.” 밧세바가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서니,
그러자 왕은 밧세바를 다시 불러들여 말하였다.
다윗왕이 명하여 가로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저가 왕의 앞으로 들어와 그 앞에 서는지라
그러자 다윗 왕이 “밧세바를 불러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밧세바가 들어와서 왕 앞에 섰다.
이 일이 임금님께서 하신 일이면, 임금님의 뒤를 이어서 임금의 자리에 앉을 사람이 누구인지를, 임금님의 종인 저에게만은 알려 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왕은 이렇게 맹세하였다. “나를 모든 재난에서부터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