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19 - 새번역 이제 다말은 머리에 재를 끼얹고, 입고 있는 색동 소매 긴 옷도 찢고,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로, 목을 놓아 울면서 떠나갔다. 현대인의 성경 그녀는 이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면서 집으로 갔다. 개역한글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읽기 쉬운 성경 다말은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화려하게 장식한 긴 겉옷을 찢었다. 그리고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고 목 놓아 울며 갔다. |
다말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다말을 보고 물었다. “네 오라비 암논이 너를 건드렸지? 얘야, 암논도 네 오라비이니, 지금은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아라. 이 일로 너무 근심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다말은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