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발이 양털을 깎는다는 소식을 다윗이 광야에서 듣고,
다윗은 광야에서 이 소식을 듣고
다윗이 광야에 있어서 나발이 자기 양털을 깎는다 함을 들은지라
다윗은 광야에 있다가 나발이 양털을 깎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다말은 “너의 시아버지가 양털을 깎으러 딤나로 올라간다” 하는 말을 전해 듣고서,
두 해가 지난 어느 날, 압살롬은 에브라임 근처의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고 있었다. 이 때에 압살롬이 왕자들을 모두 초대하였다.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며,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었다. 이 여인은 이해심도 많고 용모도 아름다웠으나, 그 남편은 고집이 세고 행실이 포악하였다. 그는 갈렙 족속이었다.
자기 부하들 가운데서 젊은이 열 사람에게 임무를 주어서 그에게 보냈다.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을 찾아가서, 나의 이름으로 안부를 전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