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소인들은 형제들입니다. 모두 열둘입니다. 가나안 땅에 사는 한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막내는 소인들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잃었습니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따라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할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요셉은 두 몫이다.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그들에게 하기로 계획한 것을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였다. “당신들 아홉 지파와 반쪽 지파는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주도록 명하신 이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지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땅은 너희가 유산으로 받을 땅인데, 다음과 같이 사방 경계를 정한 가나안 땅 전체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