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18 - 새번역 ‘나 주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사랑이 넘치어서 죄와 허물을 용서한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나는,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손 삼사 대까지 벌을 내린다’ 하고 말씀하셨으니, 현대인의 성경 주께서는 쉽게 노하시지 않고 사랑과 자비가 많아서 죄와 잘못을 용서하시지만 그렇다고 범죄한 자를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지는 않을 것이며 그 죄에 대하여 자손 삼사 대까지 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역한글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읽기 쉬운 성경 ‘나 주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사랑이 넘치어 죄와 반역을 용서한다. 그러나 나는 결코 죄를 벌하지 않고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나는 부모들이 지은 죗값을 그 자식들에게라도 물릴 것이다. 삼사 대 뒤에 오는 자손들에게라도 물릴 것이다.’ |
주님께서는, 은혜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베풀어 주시지만, 조상의 죄는 반드시 자손이 치르게 하시는 분이시며,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만군의 주님으로 이름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