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예언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이 일은 말씀된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일어났다,
이 일은 예언자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이루려고 일어났다.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께서 쓰려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리하면 곧 내어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이렇게 되게 하신 것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그 때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제자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등에 걸쳐놓으니, 예수께서 그 위에 올라 타셨다.
그리고 그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등에 걸쳐 얹고서, 예수를 올라타시게 하였다.
다음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네 임금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