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그러자 그녀는 “마시세요” 하며 급히 물 항아리를 내려 마시게 하였다.
그렇게 하니, 리브가가 “할아버지, 드십시오” 하면서, 급히 물동이를 내려, 손에 받쳐들고서, 그 노인에게 마시게 하였다.
“드십시오. 어르신.” 소녀가 대답하였다. 그런 다음 소녀는 얼른 물동이를 내려 손으로 받쳐 들고 그가 물을 마시게 해 주었다.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인하여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그가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약대에게도 마시운지라
저가 가지러 갈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