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히스기야왕은 병에서 회복된 후에 이런 시를 지었다:
다음은,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이 들었다가 그 병에서 회복된 다음에 읊은 시이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병이 나은 뒤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히스기야왕이 귀인들로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하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중년에 음부의 문에 들어가고 여년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