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그들이 내 길을 막아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 그들을 막을 자가 없구나.
그들은 내가 도망 가는 길마저 막아 버렸다. 그들이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도,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저들이 내 길을 부수고 내 재난을 재촉하는데도 저들을 막아 줄 자 아무도 없네.
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 오는것 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