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하나님의 위로와 그의 부드러운 말씀도 네게 부족하냐?
하나님이 네게 위로를 베푸시는데도, 네게는 그 위로가 별것 아니란 말이냐? 하나님이 네게 부드럽게 말씀하시는데도, 네게는 그 말씀이 하찮게 들리느냐?
하나님은 자네를 위로하려 하시는데 그것이 자네에겐 대수롭지 않다는 건가? 그 하나님의 위로를 우리는 자네에게 부드럽게 전하였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하나님의 모의를 네가 들었느냐 지혜를 홀로 가졌느냐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 귀를 여시나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네 상에 차린 것은 살진 것이 되었으리라
그러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그러나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