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악명 높고 혼란한 도시야, 원근 각처에 있는 자들이 다 너를 조롱할 것이다.
이미 이름을 더럽히고, 소란스러운 일로 가득 찬 성읍아, 너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나, 너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나, 그들이 모두 너를 조롱할 것이다.
멀고 가까운 모든 나라들이 너를 비웃을 것이다. 오, 소란이 끊일 줄 모르는 너 부끄러운 성읍아.’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운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훤화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