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밤낮 부르짖어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으나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종일 나를 비웃는구나.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사람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내 양식이 되었습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훼방한 그 훼방을 저희 품에 칠배나 갚으소서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