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그래서 그 날 밤 하나님이 그대로 하셨는데 양털만 말라 있었고 모든 땅은 이슬로 젖어 있었다.
그 날 밤에 하나님은 그대로 하여 주셨다. 양털은 말라 있었고, 사방의 모든 땅만 이슬로 젖어 있었던 것이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기드온이 말한 대로 하여 주셨다. 양털뭉치는 말라 있고 둘레의 땅은 이슬로 젖어 있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데서든지 높은데서든지 구하라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일찌기 일어나서 하롯샘 곁에 진 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이요 모레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