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11 - 개역한글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그는 “대왕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부터 므비보셋은 다윗의 식탁에서 왕자들과 함께 식사하였다.

새번역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종이 모두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므비보셋은 왕자들과 다름없이, 언제나 다윗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었다.

읽기 쉬운 성경

시바가 다윗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종은 임금님께서 종에게 분부하신 모든 일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때부터 므비보셋은 왕의 아들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다윗의 식탁에서 함께 먹었다.

사무엘하 9:11 교차 참조

사무엘하 15:15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사무엘하 19:17

베냐민 사람 일천명이 저와 함께하고 사울의 사환 시바도 그 아들 열 다섯과 종 스무명으로 더불어 저와 함께하여 요단강을 밟고 건너 왕의 앞으로 나아오니라

사무엘하 19: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으니 저는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사무엘하 19: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 나는 절뚝발이이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나의 종이 나를 속이고

사무엘하 9: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 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사무엘하 9: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사무엘하 9: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