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그러니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가 살펴보아라.
너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빛이 실제로 어두움이 아닌지 확인하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그러니 조심하여라! 네 안에 어둠이 아니라 빛을 간직하도록 하여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